살아가면서.뒤늦게.깨닫는.삶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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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지구의 여행은 말도 안 되고 말이 안돼도 지구의 여행은 일이 생기고 일이 되고 일을 마친다 지구의 여행은 다른 여행자의 말에 걸음을 멈추고 다른 여행자의 의미에 달리기를 멈춘다 지구의 여행은 의지와 상관없이 살아 나아가는 것이다 2023. 4. 3.
황.영.웅 문재인 좌파정권을 거치면서 우리 사회가 참 암울하고 믿도 끝도 없는 편향된 믿음으로 편을 나누는 분열이 일상화가 된 듯해서 안타깝다 무엇보다도 잘잘못을 맹목의 편향화는 옳고 그름은 의미도 없고 사이비에 의한 맹목적 신앙적 중독같은 논리의 마비가 온 듯 하니 문재인 좌파정권이 망치고 부서 버린 민생의 삶이 의지할 곳도 없는 백척간두가 맞는 듯하다 분명 황영웅 논란을 보면 이재명의 그것과 다를 게 없고 좌파들의 묻지도 따지도 말고의 극렬의 집단 최면이 보이는 것이 나만 그런 건가 학교폭력논란과 거짓된 이력마저도 흙수저의 삶으로 이해를 빌어 당당할 수 있음에 우리 사회가 문재인 좌파정권이 만들어 놓은 사회주의 프레임에 빨려 들어간 게 확실하다 법치를 무너뜨리는 왜곡된 무법마저도 슬픈 가족사로 그럴 수밖에 없었.. 2023. 4. 3.
잊.힘 지구의 여행은 아픔만큼 성숙한다는 말로 넘어지고 깨진 시간을 가벼이 넘치지만 지구의 여행은 호락호락하지도 안일한 기억에 사라지도 않고 지구의 여행은 갚고 가야만 하는 짐이다 2023. 4. 2.
전.광.훈 종교적 신앙을 가지고 대중 앞에서 그릇된 왜곡을 설파하는 전광훈이나 천공 같은 자들이 안하무인에 망언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어둠의 권력으로 자리잡고 나아가는 것에 방관만 해서는 안될 듯하다 잊을 만하면 기사에 오르고 있는 극우 전광훈 목사를 보면 어둠의 권력에 빌붙어 공생하는 정치가 보여 더욱 안타깝다 "광화문을 살려 놓으니까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는 막말로 전광훈의 영향력의 과시는 김재원 국민의 힘 최고위원 제명을 촉구한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이 XX이 어디라"라며 거침과 막힘이 없으니 정명석, 김기순, 박순자, 유병언처럼 어느새 신이 되어버린 무소불위의 광기에 종교적 일탈을 넘어선 모습에 방관만 할 수 없는 일이 된 것 같다 어쩜 "솔직히 우리가 광화문 운동 안 했으면 정권교체가 안 됐잖아"라는 억지 .. 2023. 4. 2.
다.시 지구의 여행 다시 시작한다면 지금의 실수를 면할 수 있고 지금의 아쉬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지구의 여행은 걷는 만큼 자책은 쌓여만 가고 아쉬움은 넘쳐 난다 지구의 여행 모르겠다 2023. 4. 1.
공.직.선.거.법.위.반 결국 넘어야 할 산 중 그 첫 번째 서막이 열린 듯하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자 시절에도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처장과 직접 통화하는 등 친분이 있었다"라고 법정에서 진술하며, 이재명의 측근 그룹이었던 유동규는 재판 내내 이재명에게 불리한 증언을 이어갔다 분명 이재명 같이 사람을 그저 사익과 자신의 권력의 디딤돌로 밟고 있던 그의 성정에 귀결 된 인지상정로 보이니 안타까움 보다는 좌파의 그늘에서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략이나 술책의 권모술수에 능한 이재명은 좌파적 논리에서 더이상의 대체제가 없는 것은 맞는 듯하다 마음의 상처(?)와 측근 그룹의 죽음 앞에 배신의 민낯에 최면에서 벗어난 유동규는 독했고 이재명은 유동규를 바라보지 않았고 측.. 2023. 4. 1.
여.행 지구의 여행을 건강하게 달리고 강건하게 뚜벅뚜벅 걷고 지구의 여행을 앞을 바라보고 내일을 기대하며 나아가는 여행을 위하여 2023. 3. 31.
고.박.원.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묘가 민주화. 노동운동가들이 안장된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으로 이장된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고 하는데 좌파들의 뻔뻔함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유족들에게 정말 모란공원의 민주열사묘역으로 이장을 하려고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모란공원 측이 "유족의 연락을 받은 적도, 신청이 들어온 적도 없다"라고 밝혔는데 여성신문은 박원순 전 시장의 배우자 강난희 씨가 주위 관계자들에게 "시장님 3주기를 앞두고 시장님 묘역을 이장하게 됐며 4월 1일 오후 3시 남양주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온다"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 했다고 한다 좌파들에게 참을 수 없는 건 "시장님께서도 뜻을 모아 한 시대를 함께 고민했던 많은 동지들이 계신 곳이어서 좋아하실 것이며 시간 되면 모란공원에서 .. 2023. 3. 31.
계.절 지구의 여행은 성큼 다가온 봄이 설레기도 전에 넘겨버린 시간이 야속하다 지구의 여행은 말없이 떠난 겨울에 버티어 온 세월에 아쉽다 지구의 여행은 그렇게 계절을 떠나 만나 이별하는 오늘일까? 2023.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