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뒤늦게.깨닫는.삶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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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수.추.징 지난 1997년 내란. 뇌물수수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과 추징금 2205억 원을 확정받았던 전두환 씨는 추징금 납부를 차일피일 미루면 전 재산 29만원뿐이라는 어불성설에 지난 2013년 추징금 집행 시효 만료를 앞두고 서울중앙지검에 미납 추징금을 집행하기 위한 대규모 전담팀이 꾸려지면서 "공무원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을 개정해 시효를 연장해 현재 검찰이 추징한 돈은 전체 58%인 1282억2200만원이고 922억 7800만 원은 미납 상태이나 전두환이 사망하면서 대법원은 "범죄인이 사망했다면 추징집행을 계속 할 수 없다"라고 판결에 전 씨 일가가 나서 "연희동 집에 대한 검찰의 압류처분을 풀어달라"라고 낸 소송에서 적법한 압류 처분이 전씨의 사망했기 때문에 더 이상 추징을 집행할 수는 없다"라고.. 2023. 4. 8.
완.주 지구의 여행은 이 몸으로 완주하는 것 지구의 여행은 이 몸으로 완주해야만 하는 것 지구의 여행은 건강보다 돈으로 완주할 수 있는 것 지구의 여행은 돈으로 할 수 있는 완주 지구의 여행은 건강만으로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돈으로 확신을 갖는 것 2023. 4. 7.
놀.라.운.선.택 5개 시. 도에서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울산 남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을 두고 이재명이 "정말 놀라운 선택"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TK지역의 보수의 텃밭으로만 보는 국민 무시의 좌파적 프레임에 전라도당이라는 국민 분열에서 벗어나길 기대해 본다 이재명은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막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국민의 삶을 지키는데 더욱 주력하겠다"는 선동과 프레임 강조에 범죄혐의에서 도망가는 생명 연장의 덧샘으로 삼는 듯 해 비열하기 짝이 없다 어쩜 "아무리 기초의원 선거이지만 울산 남구에서 보수 후보가 1:1 상황에서 패했다는 건 삼각 한 사황"이라며 "투표율이 낮은 보궐선거에서 고령층 투표가 많아 보통 유리한데도 대선이나 지선 때보다 10% .. 2023. 4. 7.
여.행 지구의 여행은 걸은 만큼 발바닥이 아프고 지구의 여행은 달린 만큼 종아리가 아프고 지구의 여행은 걸음수만큼 허벅지가 저리고 지구의 여행은 달릴거리만큼 다리가 저린다 지구의 여행은 힘겹다 2023. 4. 6.
외.모.품.평 법원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을 취소하라고 소송을 제기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의 청구를 기각했다 분명 판결문에서 "입학원서 및 자기소개서의 경력사항 허위 기재 및 위조 표창장 제출은 대법원 판결 등 관련 증거를 통해 충분히 인정되지만 원고가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특별한 사정을 인정할 수가 없다"라고 기각 이유를 설명하며 "의전원 입시 공정성과 신뢰, 의사에게 요구되는 윤리의식과 사회적 책임감, 대학 자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이 처분으로 인한 원고의 불이익을 정당화할 만큼 크다고 판단된다. 입학 취소 처분에도 부산대 쪽의 절차상 하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어쩜 그간 좌파들이 조민의 "외모 품평"으로 프레임을 만들면서 조민에게 믿도 끝도 없는 근거없는 자신감을 돋우며 망각하게 한 .. 2023. 4. 6.
나.섬 지구의 여행은 언제나 대면한 처음으로만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지구의 여행은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로 나누고 누군지 모를 여행자의 삶을 대하면서 어찌어찌 지구의 여행을 오늘도 나아가고 언제나처럼 나서는 여행 2023. 4. 5.
국.회.대.정.부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국회 교육. 사회. 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 맹성규의원의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독도는 우리 땅이 맞냐?"라는 질문을 잘못 알아듣고 "절대로 아니다"라고 말실수를 했다 맹 의원이 "네? 독도는 우리 땅 아니냐"라고 반문에 한총리는 "죄송하다. 절대로 일본의 땅이 아니다"라고 답변을 정정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또한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는 당연히 우리 땅이기 때문에 언급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독도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밝혔다고 하는데 한총리가 앞뒤 살피어 들어야 하는 것도 깊이 생각할 것도 없는 맹의원 질의에 적절하지 못한 답변을 내놓았다는 것에 국회 대정부질문을 가벼이 여긴 태도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어쩜 문재인 좌파정권이 국민을 괴벨스의.. 2023. 4. 5.
오.늘 지구의 여행은 오늘도 무사히 지구의 여행은 편안한 휴식은 잠 지구의 여행은 재충전 방전 충전 완전 방전 2023. 4. 4.
제.주.4.3.추.념.식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일 때는 직접 제주를 찾았지만 이번 제주 4.3 추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를 대표로 참석해 "희생자를 보듬겠다는 약속엔 변함이 없다, 그리고 제주를 지원겠다는 점"과 “무고한 4·3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국민과 함께 어루만지는 일은 자유와 인권을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당연한 의무”라 강조하였지만 좌파들은 지나치지 않고 정치선동에 나서고 있다 물론 문재인은 좌파들과 연루된 꼭지마다 얼굴을 내밀며 국민분열과 끊임없는 이념갈등 키우고 있는 듯 하니 그가 말한 "정부 차원에서는 4.3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4.3을 모독하는 일이 있어 매우 개탄스럽고 마음이 아프다"며 "앞으로 4.3의 완전한 치유에 이르기까지 마음으로 함.. 2023.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