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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 지구의 여행은 페라소나 지구의 여행은 비겁한 페르소나 지구의 여행은 약점을 숨기고 거짓을 합리화 하는 페르소나 2023. 7. 26.
주.고 지구의 여행은 돈을 주고 미소를 주고 사랑을 주고 우정을 주고 지구의 여행은 주고도 못받는 것 지구의 여행은 그래도 돈을 주고 미소를 주고 사랑을 주고 우정을 주고 2023. 7. 25.
딱.히.할.말.은.아.닌.듯 이낙연이 대통령실을 향해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이념문제로 바꿔치기 하며, 전임 정부를 탓한다고 해서, 스스로의 무능이 가려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페이스북에 "서이초등학교 새내기 여선생님의 비극은 학생인권조례 때문이고, 학생인권조례는 종북주사파의 대한민국 붕괴 시나리오의 일부라는 것이다"라며 "익명의 보도이니 그냥 넘기고 싶기도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유엔 대북제재 해제를 주장한 것은 반국가세력 이라는 대통령의 공식발언을 연상시켰기 때문"이라고 했다 분명 여선생님의 비극이 학생인권조례로 규결되는 인관성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현실의 문제들 중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을 찾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이며 종북주사파의 대한민국 붕괴 시나리오의 일부라는 말에 좌파들이 대남전략전술에 동조해 종.. 2023. 7. 25.
용.기 지구의 여행에서 누군가는 "너무 나간거 아냐"라며 반문을 하고 지구의 여행에서 누군가에게는 "너무 오버하는거 아냐"라며 불평을 듣는다 지구의 여행에서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 할때가 있다 2023. 7. 24.
아.시.타.비.교.육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이후 교직 사회는 며칠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망 전 학부모 전화 등으로 괴로워했다는 제보 등이 이어지자 교사들은 교권 추락과 열악한 교육환경을 성토하고 나서며 그동안 꾹꾹 참아 왔던 불만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분명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교원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며 민족, 민주. 인간화 교육 이념으로 하는 참교육을 주장의 설립 취지가 학교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 이념화에 공교육 부실을 가속화시켰고 민주노총과 연대 하며 교육현장을 이념 투쟁의 장으로 전락시킨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또한 교육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던 수많은 교사들의 인권을 처참하게 짓밟힌 참담한.. 2023. 7. 24.
새.벽 지구의 여행에 새벽에 맞이하는 새로운 삶에 지구의 여행에 새생명을 얻듯 새로운 경외함이 새롭고 당당하게 출발하게 한다 지구의 여행에 출발한 그 하루도 열심히 살아가길 2023. 7. 23.
정.의.당.역.시 정의당이 올해 70주년을 맞은 정전협정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한미 훈련 잠정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 발의 착수한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좌파들이 주적 북한의 변함없는 통일전선 전략전술에 좌파 민주당의 2중대가 나서고 있어 정의당의 혁신 재창당을 이루겠다며 의지는 온데간데 없고 용도폐기 전 정의당의 정체성을 숨기지 않고 퇴락 앞에 나서는 발악에 할말을 잃었다 분명 공산주의 혁명단계에서 자력으로 적을 물리치기 어려울 때 동조세력을 규합하고 잠정적인 동맹관계를 확보하는 전선전술에 문재인 좌파정권이 반미를 외치고 반일을 몰이하며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며 한일 공조마저 훼손 시키는 회책에 분노와 우리 민족끼리라는 북괴의 선전구호에 세뇌된 문재인 좌파들의 몽매에 허망하기만 하다 또한 정의당이 미군의 전술핵 재배.. 2023. 7. 23.
후.에 지구의 여행은 고통이다 지구의 여행은 불행이다 지구의 여행은 고통이 사라지고 불행이 멈추면 지구의 여행을 떠나는 발걸음은 고통의 시간과 달리 불행의 시간과 달리 강하고 씩씩하다 2023. 7. 22.
국.방.개.혁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서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다 급류에 휩쓸려 숨진 채 발견된 고 채수근 상병 영정 앞에 재난이 낳은 재난 앞에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국가 재난에 최일선에서 군의 대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어쩜 지속적으로 재난에서 관행적으로 투입한 군의 대응에 적절성을 따져 봐야 할 시점이며 군의 투입에 따른 전문적인 대처 방안과 전문적 지휘체계도 요구 되어진다 분명 국가 재난에 대규모 인원으로 신속한 재난 복구와 적절한 구명 활동에 투입하는 병사들의 안전을 뒤로 한 채 지휘체계마저 현대의 재난과 재해의 신속과 다양성에 전문성마저 결여 된 채 과거의 군의 대민지원 형태로 유지 되고 있는 것에 심도 있는 성찰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확실해 보인다 또.. 2023.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