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48 황.영.웅 이재명 체포동의안 턱걸이 부결에 이탈표 색출의 내홍에 범법의 괴물의 삼켜버린 민주당의 민낯이 드려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기만과 선동에 재미를 붙인 강성지지자의 그루밍과 망각에 집단최면의 민주당을 숨기거나 감추지 않으면 폭주하는 듯하며 좌표 찍기와 문자폭탄으로 강성지지자들의 악랄한 폭거가 정의로 둔갑되고 색출이라는 격양된 단어까지 사용하며 강성지지자들의 분노가 민주당을 짓밟고 있다 또한 이경 상근부대인은 "개딸과 양아들님들에게"라는 구구절절한 제하의 글을 통해 대선 패배 통곡과 표결 결과에 속상함을 달랠 길 없는 마음에 술을 마셨다는 애절함으로 강성지지자들의 대동단결을 부추기며 이탈표에 대한 의원들의 배신에 격문의 소통으로 운을 떼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민주당이 강성의 부화뇌동하여 "검사 독.. 2023. 3. 2. 한.일.관.계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드러낸 "협력 파트너"로 일본을 규정하며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거듭 드러낸 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불붙고 있다 1일 서울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104주년 3.1절 기념사에 "3.1 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 국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협력 파트너로 변했다"고 한 것인데 어쩜 식민지을 겪으며 역사에 뚫고 온 국민의 고초가 지워지기는커녕 치유도 안된 상흔을 정권마다 한일관계의 개선과 대립 드러낼 때마다 임시방편의 미봉책이었으며 더 복잡하고 더욱 어려운 문제가 된 것이 아닐까 결국 일시적 개선이 더 골 깊은 대립을 만들고 대책도 없는 갈등의 대립이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이러지도.. 2023. 3. 2. 암.울 지구의 여행은 암울하다 지구의 여행은 선택해야만 한다 지구의 여행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지구의 여행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지구의 여행은 어떤 식의 맺음을 해야 하는지 지구의 여행은 암울하다 2023. 3. 2. 망.상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 수서경찰서 앞, 네 사람이 국정원. 경찰 합동 수사팀 수사관들에게 사지가 붙들려 끌려 나갔다 한 사람은 외투에 양말도 신지 못한 채 포대 자루처럼 질질 끌려 나가 차량에 태워졌고 그의 가족은 연신 "안된다"라고 소리치며 보닛에 드러누웠다 한 여성은 강제로 끌어내는 수사관들 완력에 의해 양팔에 피멍이 선명하게 뱄다 "국정원 간첩단 조작 사건 저열... 헌법상 권리 무력화"라는 오마이뉴스 27일 자 기사를 읽는 순간 뭐지? 이거 언제적 기사야 하는 당황에 다시 차근차근 읽어 내려가 보았다 지난해 11월 부터 언론이 "창원간첩단"라 옮겨 적은 기사에 대한 것이며 피의자 4명이 겪은 고초와 수사 진술거부권의 헌법상 권리가 무시되며 국정원이 불법적이고 날조된 증거로 간첩 조작 사건을 .. 2023. 3. 1. 벌.써 지구의 여행은 속도가 문제다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과 쌓인 순간이 지구의 여행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다 지구의 여행은 시간과 순간에 이미 지나온 시간과 떨쳐버린 순간에 지구의 여행은 이만큼을 왔고 저만큼을 가고 있다 2023. 3. 1. c.h.a.p.t.e.r 궁금해요? 제104주년 삼일절입니다. 또한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3년이 되는 날이기도 한대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명언이 있듯 3.1 만세운동은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를 이어줄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자 자긍심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해마다 기억을 되살려 보면 의미를 되새기기에 앞서 태극기를 달지는 않은 듯합니다 다른 지구인들은 어떠신가요? 2023. 3. 1. 대.면 지구의 여행은 진실을 깨닫는 시간이다 지구의 여행은 거짓을 버리고 진실을 대면하는 시간이어야 하며 지구의 여행은 가면을 쓰고 떠난 여행일지라도 가면을 벗고 만나는 시간에 걷는 과 달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2023. 2. 28. 방.탄.부.결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에 이재명이 웃었다 딱히 민주당에게 기대도 없었고 이탈표가 늘었다는 보도에 대해서 진정성을 따지자면 좌파가 할 수 있는 기만의 궁여지책이지 않았을까 하는 것으로 대신하고 싶고 한동훈 장관의 "100만 원짜리 휴대폰을 주인 몰래 아는 사람에게 미리 짜고 10만 원 판 주인이 90만 원의 피해를 본 것이지, 10만이라도 벌어준 것 아니냐는 변명이 통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제안설명은 범죄의 본질을 잘 다듬어 풀어놓았다고 본다 물론 민주당과 이재명이 그동안 진실과 거짓을 섞어가며 본질을 가린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 아니라 "단군 이래 최대 손해"라는 발언 또한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국회법상 투표용지에는 가 또는 반대를 의미하는 부를 표기해야 하는 데 투표용지에 글자 "무"인지 .. 2023. 2. 28. 한.심 정순신 변호사가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자녀 학교폭력 문제로 하루 만에 낙마한 것을 두고 민주당은 "분명한 책임 규명이 뒤따라야 한다"며 총공세에 나섰다 김의겸 대변인 논평으로 "아들의 학교폭력은 5년 전 이미 언론에 보도가 됐던 사안"에 "인사검증을 책임진 사람들만 까막눈"이라 지적하며 한동훈 장관을 향해 "인사검증을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했다면 왜 빠뜨렸는지 해명과 '윤석열사단'이라 눈감아 준 것은 아닌가"라고 성토에 나선 것을 보면서 헛웃음 밖에 나오지 않으며 더욱 가관은 박지현 민주당 전비상대책위원장의 출당을 요구하는 청원에 남은 기대도 없다 "민주당원이, 나아가 민주당의 소리를 듣지 않겠다는 사람은 민주당에 있을 이유도, 자격도 없다"는 주장인데 지금의 나락의 민주당 현실을 잘 표현한 주장.. 2023. 2. 27.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