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360 안.현.수 국내 빙상팀 성남시청 코치로 안현수 아니 한국을 버린 빅토르 안(Виктор Ан)이 면접을 참가하면서 한국빙상지도연명은 우려에 성명까지 내놓았다 빅토르 안(Виктор Ан)의 입을 빌려 조국을 버린 당위가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오랜 병패인 파벌에 기인했다는 것과 빅토르 안(Виктор Ан)의 쇼트트랙 역사상 전종목 금메달에 세계선수권 최다 우승이나 최다 연승의 전성기를 누적된 고질적 무릎부상과 슬럼프에 태극마크 달지 못한 불만을 용인하지 못하고 조국의 이름마저 버리는 선택 하였다 물론 빅토르 안(Виктор Ан)이 처한 상황을 되짚어 보아도 병역기피를 위해 조국을 버린 Steve Yoo의 유승준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너의 죽음은 한 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이 전체에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 2023. 1. 15. 트.럼.프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이기영의 올초에도 끊임없이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오늘 "건물주 손자가 허언이 아니라"는 기사의 내용에 착잡함을 떠나 "특정강력범죄사건의 피의자의 얼굴, 성명 및 나이 등 신상에 관한 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는 법조항이 있음에도 범죄자의 강력한 거부에 얼굴을 공개하지 못하는 것에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다. 당연히 국민의 알 권리로 범죄자의 공개되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실효성의 문제와 범죄자의 인권마저 모든 인간에게 지켜줄 수 있는 동등함을 주어진다는 것에 좀 더 깊이 있는 생각에 머문다 물론 그의 가족과 지인들의 피해에 대한 우려에 얼굴 공개를 거부 이유로 받아들이고 벌써 열흘 넘게 경찰기동대와 잠수사 150여 명이 시신 수색과 단서를 찾기 위해 그의 말 한.. 2023. 1. 14. 박.항.서 2022년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챔피언십(미쓰비시컵)에 박항서(베트남), 신태용(인도네시아), 김판곤(말레이시아) 한국 지도자들의 4강 진출에 박항서, 김판곤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과는 태국에 패한 말레이시아의 결승 좌절에 아쉬움은 있지만 지금까지 베트남 축구팀을 5년여 동안 이끌면서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아왔던 박항서 감독의 리턴매치에 고조되고 있다 베트남의 12년 만의 아시안컵 8강 진출과 동남아시아컵에서 우승으로 베트남 60년 축구의 역사의 다시 쓴 박항서를 그동안 오대영 히딩크의 방탄 헤드코치로만 기억되는 건 나만의 뇌피셜일까? 암튼 일제 강제징용 해법을 위한 공개 토론회가 열렸다고 한다. 급변하는 정세에 그동안 역대 정권보다 얽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더 이상 빠져나올 수 없는 .. 2023. 1. 13. 테.슬.라 작년부터 테슬라 차값이 구매 시점을 노려 개이득(?)을 보는 널뛰기 가격정책을 보이더니 올초부터 천만원을 깎아주는 당혹감에 볼맨소리는 "회슬라"라는 비판을 높인다 전기차의 완성도가 탑티어인 테슬라의 가격의 점입가경은 중국 전기차 라이벌 기업 "비야디(比亞迪·(BYD)"에 있다는 분석 나왔으며 테슬라 보다 2배 이상의 출고량으로 해외 확장 성장세에 손 놓고 중국의 저 가격을 불 구경 할 수 없는 일 이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세계 공장을 자처하던 중국의 굴기는 자국 내의 제조설비에서 광범위한 기술 유출을 시도하고 무차별적으로 제품을 베끼면서 저가 정책으로 중국의 패권화 시키고 있다. 우리나라도 패널과 2차 전지 분야는 경쟁력 도전을 넘어 더 이상은 간과할 수 없는 지경에 놓여 있으며 중국 공안에 의한 필요시.. 2023. 1. 12. 흥.국.생.명 구단의 경기 운영 개입 논란으로 감독 교체와 선임 고사로 이어지고 김연경 선수의 작심발언으로 수위는 더욱 높아진 난국으로 정리가 쉽지 않아 보였다. 결국 "구단의 경기 운영 개입 논란, 감독 사퇴와 갑작스러운 교체로 배구와 핑크스파이더스를 아껴주신 팬들께 심려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사과의 입장문을 내놓았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한순간에 정리될 것 같지는 않지만 "앞으로 경기 운영에 대한 구단의 개입을 철저히 봉쇄하고 감독의 고유 권한을 전적으로 존중할 것" 일단락을 짓었다. 우리나라는 전두환 군사정권이 정권 안위을 위하여 소비적 향략과 문화적 개방의 "3S정책" 시행하면서 프로야구가 출범하였다 프로는 전문 선수들의 경기를 통해 순위를 다투어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의 사업모델(?)이었으며 굴지.. 2023. 1. 11. 제.주.간.첩.단 때아닌 제주 간첩단이라는 기사에 화들짝 놀랐다. "북 지령받아 반정부 활동... 진보인사 수사"라는 어마무시한 제목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북한 무인기 영공 침공사건으로 정부와 국방부 그리고 국정원과 정치권이 첨예하게 대립의 각을 세우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대응에 전 정부의 9.19 군사협의를 들고 나오는 진보의 野가 이대로 괜찮은 건지 반문 하지 않을 수 없다 합의라 하는 것이 상호가 의견을 일치시키는 것일진대 북한 무인기 대응에 우리 군의 군사합의에 적절했냐를 날카롭게 지적을 하고 나서고 있으니 난감하고 괴이한 생각은 떠나지 않는다 솔직히 지난 정권에서의 군에 대한 신뢰와 국방은 주적을 없애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방향마저 잃게 하지 않았는지 동족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진보 스스로 막연한 기대감에 동.. 2023. 1. 10. 놀.면.뭐.하.니 요즘 MBC대표 예능 "놀면 뭐하니?"를 보면서 문득 최근들어서 게시판을 가득 채운다는 비판과 폐지론까지 불거지는 이유를 가늠해 볼 수 있었다. "놀면 뭐하니?"의 전신인 "무한도전"의 팬덤이 김태호가 놓고 간 존재감은 더이상 챙겨 볼만한 기대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물론 원년 멤버인 정주하와 하하가 유재석을 떠받치려고 하지만 역부족이고 이미주의 저세상 텐션은 더이상 신선함보다는 불편함이고 박진주는 아직 예능적 매력을 찾지는 못한 듯 하다 물론 신봉선의 부케 예능은 다른 멤버와 어울려져 시너지로 자리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이이경의 노흥철의 열정과다 또라이(?)캐릭터를 담기에는 부족과 어설픔으로 흥미를 반감 시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연출은 회차마다 시간을 때우기 급급한 로드예능이 되고 충분히 공감되는 .. 2023. 1. 9. 넷.플.릭.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쿠팡플레이, 디즈니 플러스, 시즌 등 범람하는 OTT에 이리저리 볼거리를 찾아 챙기는라 시간이 부족할 지경이고 무엇보다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콘텐츠에 기다림에 신경까지 쓰고 있는 불만은 넷플릭스의 몰아보기는 분명히 메리트이다 그러나 동거가족 외 이용자와 계정을 공유하려면 계정 공유 수수료 부과하는 글로벌 정책을 확대하려고 하는가 하면 콘텐츠 중간에 광고를 삽입하는 중간 광고 요금제 선보이고 인기 콘텐츠의 순차적 공개하려는 일반 방식을 더욱 확대해 나아가려고 한다 결국 K 컬처의 성장세에 넷플릭스만 웃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지적은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버는 거 아니냐는 비판에 토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시 생각하면 K 가 키워준 글로벌 파워에 퀄컴에 대표적이.. 2023. 1. 8. 젊.은.꼰.대 다빈치 강민경의 쇼핑몰 "아비에 무아(Avie muah)"의 채용공고에 온종일 헤드라인에서 내려올 줄 모르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번지고 있다. 고객서비스 담당 직원을 구인하면서 3 ~ 7년 경력직 2500만 원의 연봉을 제시했다는 것에 공분을 사는 듯했다. 오독을 했나 싶어 젊은 꼰대는 몇 차례 읽어보고 관련 기사를 두어 개를 더 찾아 읽는 수고로 난독을 벗어 나 생각을 단순화시켜보면 누리꾼들의 비판은 채용공고에 있다기보다 강민경의 됨됨이에서 나오는 불만이 아닐까 싶다 2700만 원 가스레인지의 자랑질에 짜증이 비판을 물고 늘어진 것은 아닌지 결국 빠른 사과를 통해서 채용공고를 수정했다고 하는데 젊은 꼰대로서는 그 사과는 더 웃겨 아비에 무라(Avie muah) 과거 채용공고를 한번 검색해 보고 싶은 한.. 2023. 1. 7. 이전 1 ··· 35 36 37 38 39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