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360 법.치 울산광역시 남구에 "곽상도 의원 아들 50억 무죄, 버스기사 800원 유죄"라는 2011년 자판기 커피를 마시려고 승객이 낸 요금 중 8백 원을 꺼내 쓴 버스기사의 해고는 정당하다는 판결 문구로 국민의 분노가 드러난 듯하다 분명한 건 대한민국의 법치가 정의로운가 하는 의구심과 더 나아가서는 사법개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당위에 반론의 여지는 없어 보인다 문재인정부부터 사법 잣대를 지루하게 끌고 왔던 윤미향과 곽상도의 국민감정을 저버린 무죄 판결에 국민의 허탈과 분노가 천문학적 정치자금의 탈법과 이해충돌의 부조리에 이 대표가 나서서 "윤미향 악마로 만든 검찰 나조차 의심해 미안"이라는 말로 후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윤미향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벌금형에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으며 페이스북을 톻해 "인생을 .. 2023. 2. 12. 소.명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소변에서 일반 대마 성분이 검출 양성반응이 보이며 각 언론사 기사와 보도가 1면에 오르는 것을 보면서 뫼비우스 띠의 대한민국을 보았다 궤멸된 보수의 뜬끔없는 연예인을 이용한 정치 덮기라는 아카이브가 뇌리에서 꺼내어 지지만 2023년의 국민을 현혹시킬 수 있을까 하는 설마가 앞선다 암튼 프로폴로에서 대마까지 투약과 흡연까지 정황이 커지는 듯하다 대장동. 위례 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이재명 대표가 세 번째 검찰 출석하며 더 날 세운 입장문에서 곽상도 무죄를 묻고, 나아가 이재명을 잡겠다고 쏟는 검찰 수사에 비웃고, 권력의 하수인이 자신의 업보로 감수하겠다고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검사독재정권에 다시 한번 맞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뚜렷한 증거 하나 제.. 2023. 2. 11. 뻔.뻔 곽상도 전의원에 무죄판결에 국회의원 아들에게 준 퇴직금의 50억 원이 뇌물이 아니라는 비상식에 억장이 무너진다 1심 판결에 대한 판단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라며 검찰이 여러 방안 검토해 항소심에 대응하겠다고 하는 말에 수사에 대한 지적을 떠나 어처구니없으며 법원에 1심 선고에 어이없고 허탈함은 지울 수 없다 정녕 대한민국의 살아가야 하고 대한민국에서 견뎌내야 하는 대한민국의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에 침이라도 뺏고 싶다 "난 떳떳하다.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라고 밝힌 뒤 공개행보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를 보니 부모찬스에 자녀들의 어처구니없는 행태에 반성이나 죄책감을 기대하기는 만무할 것이다 "의사 조민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행복할 자신 있다"는 말에 부정할 수 없는 현실에 더 이상의 할 말을 접었.. 2023. 2. 10. 희.화 "대선 패자로, 오라면 가겠다"라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제1야당의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민주주의를 운운할게 아니라 스스로가 불법과 탈법을 방탄의 특권으로 민주주의를 짓밟고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하다 "위례-대장동 의혹"관련 검찰 추가 조사를 위해 10일 서울중앙지검에 재출석 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번엔 검찰의 "주중출석"을 고집한다며 주중에 당무에 집중해야 하기에 주말에 출석을 하고자 하는 입장을 전하며 유감을 표했다고 하며 방어권을 적극 행사한다는 방침을 밝히며 성남 FC 후원금의혹 조사를 받은 것까지 세 번째 소환 조사를 받게 되었다. 어쩜 그동안 행정가 운운하며 "저돌재명"이라는 수식어가 불법을 쉬히 여기며 탈법을 가벼이 하며 권력을 작동시켜 부지불식간에 사익의 탐욕이 부풀어 오르며 대의의 명분으로 .. 2023. 2. 9. 네.탓.내.탓 현대차그룹 노조 집행부가 계열사 노조의 특별격려금을 모든 계열사가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며 강경행보의 장외 투쟁에 나선다고 한다. 현대차그룹 노조 집행부는 16일 현대위아 창원본사 앞에서 참석규모 300 이상으로 집회를 열 에정이라고 하며 "현대위아에서만 참석인원이며 그룹 내 다른 계열사까지 합치면 참석인원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하며 "일부 게열사에만 격려금을 지급한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주장으로 장외투쟁을 이어 갈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 데. 경기침체의 우려을 갖다 붙이지 않아도 비상식적이고 부적절함은 다른 견해는 없어 보인다. 7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최근 "난방비 대란"사태의 책임을 두고 각각 문재인정부 와 윤석열정부 책임을 주장하며 맞섰다, 여당은 문.. 2023. 2. 8. 정.찰.풍.선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LG유플러스 이용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올해 들어 인터넷 장애만 네 차례 발생했고 29만 건으로 늘어난 개인정보 유출 규모에 정부는 강력 경고와 특별조사점검단을 구성하였으며 피해 대응에 LG유플러스도 자체적으로 전사적 위기관리 태스크포스를 가동 신속한 복구와 함께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체계 점검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민관합동조사관"을 "특별조사점검단"으로 확대. 개편해 운영 한다고 밝혔다. 어쩜 국내 통신3사 중 유일하게 중국 화웨이 장비을 사용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보안에 취약하다는 의견에도 지속적으로 도입을 늘렸으니 되돌릴 수 없는 예견된 참사가 분명해 보인다 또한 통신장비에 백도어를 심어 중요 정보를 탈취했다는 의혹에 거듭 밝힌 보안에 문제.. 2023. 2. 7. 공.포 미국의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이 또다시 핵위협에 나섰다. 푸틴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영토 방어를 위해 모든 수단을 쓸 수 있다며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꾸준히 거론해 왔으며 미국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2조 7천억 원 상당의 추가 무기 지원 계획을 밝히자 메테베데프 부의장은 "현 정권 하의 우크라이나 전부가 불타 버릴 것"이라고 푸틴 대통령도 이 같은 사실을 분명히 했다"라고 덧붙였다 고착되는 전쟁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탱크를 돌려 나올 수도 총구를 내려놓을 수 없는 것은 분명해 보이며 핵을 던지는 돌이킬 수 없는 자멸마저도 에너지 위협으로 유럽의 분열 조장도 여의치 않기는 마찬가지다 곤궁함에 러시아는 북한의 대미 핵위협에 찬사를 보냈다는 보도가.. 2023. 2. 6. 성.공.방.식 국내에선 압도적인 갤럭시 스마트폰의 정유율로 MST(마그네틱보안전송) 위주의 삼성페이의 수성에 애플 아이폰의 NFC(근거리무선통신) 방식의 애플페이가 첫 파트너사 현대카드에 이어 여러 주요 카드사들이 빠르게 가세하며 삼성페이를 고도화시키며 견제에 나섰다. 또한 금융위원회에 "관련 법령과 그간의 법령 해석 등을 고려해 신용카드사들이 필요한 관련 절차 등을 준 수해 애플페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국내 카드사들 참여로 비용 분담 가능해지며 단말기 환경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다. 결국 아이폰 선호도가 애플페이의 선택지까지 맞물려 그간의 삼성의 국내 점유율에도 부정적 변수가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적어도 국내에서 단말기 판매량과 서비스 시장 우위의 성공방식은 변화된 소비자의 선택권의.. 2023. 2. 5. 결.함.있.는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서 역술인 천공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위직이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다녀갔다는 말을 남영신 전 육군 참모총장한테서 들었다고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방부 대변인이 주장해 논란을 커지고 있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발간될 신간 "권력과 안보-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의혹"에서 지난해 4월 1일 미사일전략사령부 개편식 행사에서 남영신 당시 육군총장으로부터 "천공이 대통령직인수위 고위관계자와 함께 한남동 육군총장 공관과 국방부 영내에 있는 육군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쓴 것으로 파악되며 또다시 반박과 고발에 진위를 넘어서며 날선 소란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검찰에서 올라오는 꼭지를 따라 거듭되는 이런 묻지도 따지기 싫은 무한 도돌이에 누구편을 들어주냐를 떠나 피로감에 .. 2023. 2. 4.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