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360 어.대.김 치열하게 윤심 경쟁을 하던 국민의 힘 새 당대표에 4선 의원이 김기현이 당선되었다 경기 고양 킨덱스에서 열린 정당 대회에서 52.93%를 득표, 4명의 후보 중 과반으로 1위를 차지하고 안철수 천하람 그리고 황교안 후보 순으로 득표율이 기록되었다 결국 원팀을 절실했던 윤석열대통령과 윤핵관들의 염원을 이루면서 "우리는 오직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며 "그 목표는 첫째도 민생이고, 둘째도 민생이고 그리고 셋째도 오로지 민생"이라고 강조하며 그간의 경선에서 말 많고 탈 많던 혼란을 어퍼컷 세리머니로 날려버리며 원팀 아닌 친윤계를 이루어 낸 듯 하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동력으로 삼은 당과의 긴밀한 원팀이 생각한 대로 성공적인 윤정부 초석이 될지에 비윤계로 자처된 견재당심들의 만만찮은 대립과 갈등 .. 2023. 3. 9. 김.갑.수 문화평론가 김갑수의 "황영웅, 주먹 좀 쓴 사람... 연예인 되면 안 되나?"라는 것을 두고 소신발언이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뻔한 논란에 의구심이 생긴다 역시 진보라고 불리는 김어준, 황교익들의 엉뚱하고 망상적 선동 즐거움을 바라 보다보면 애처롭지만 수퍼챗 수익을 올리는 것을 보면 즐거움을 넘어서는 수익에 이유도 분명해 보인다 김갑수가 과거에도 배우 남주혁의 학교 폭력 의혹 관련에 제보자의 주장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발언의 파장을 겪고도 또다시 황영웅의 논란에 일으키는 것을 보니 그들의 즐거움을 뺏을 수도 멈추게 할 수도 없는 듯하다 "황영웅이 폭력적인 건 사실이나, 이 사람이 영원히 사회 활동을 못 할 만큼 악행을 저지른 수준인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다. 황영웅의 재능을 발휘해 사회에 올바른 행동을 하는.. 2023. 3. 8. 한.일.관.계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재단이 국내 기업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는 제3자 변제 안을 공식 발표하면서 역대 정부가 추진해온 "일본 피고 기업의 배상 참여"는 빠지고 일본의 사과도 이전 내각들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간접 사죄"형식으로 이루어지면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피해자 들고 "외교참사"라며 정부 안 철회를 야당은 요구하고 나섰다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2018년 3건의 대법원 확정판결 원고들에게 판결금 및 지연 이자를 지급하고, 현재 계류 중인 관련 소송이 원고 승소로 확정될 경우에도 판결금 등을 지급하겠다"라고 박진 외교부 장관은 외교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로 나아가기 .. 2023. 3. 7. 민.통.선 자신의 복무부대를 가고 싶어 장교를 사칭해서 민간인출입통제선 내로 진입한 사건과 관련 "민통선 검문소 초병들의 다소 미흡했다"는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의 브리핑에 군을 이대로 놔두어야 하는지 바라보는 불안을 감추기 쉽지 않다 추가적으로 "해당 검문소와 부대는 출입통제 절차를 준수할 것을 강조하고 교육했다"며 재발 방지는 없을 것라는 단언에 코웃음부터 나온다 그만큼 문재인 좌파정권의 달콤한 민족주의로 한민족의 분단을 보는 시각에 군은 주적을 잃어버리고 시대변화의 격량에 특수집단으로써 막중한 사명감을 내려 놓은 것이 분명하다 군의 자율에 간부사칭에 총기를 쉬히 탈취당하거나 폐쇄회로에 의지한 군의 안일한 경계 대응에 군사분계선을 넘어 자유롭게 드나드니 망가지기 보다는 군의 존재하는 가 하는가 불안을 느낄 수 밖.. 2023. 3. 6. 여.성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블라인드"에" 여자 직원들 사회생활, 나 꼰대야?"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에 다니고 있다는 한 여직원이 회식과 골프에 적극 참여해 동기들보다 2년 빨리 승진했다는 글에 왜 이렇게 왈가왈부의 중심일까 하는 궁금증에 글을 읽었다 삼성전자 재직중인 작성자 A 씨는 팀 내 다른 동료들보다 2년 먼저 진급했다면서 "우리 팀 사람들은 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임원들이 좋아해 자주 자리를 가진다"며 "자율 참석이지만 승진 생각에 저연차 직원은 꼬박꼬박 참석한다"며 "남자는 매번 참석하고 여자는 가끔 자리에 가지만 술은 안 마신다"며 글을 이어 "골프도 배워 같이 라운딩도 뛰었다"라고 덧 불이며 스스로 열정적이라 자부하는 만큼 다른 직원들을 대하는 자세도.. 2023. 3. 5. 은.어 민주당 내부의 비명계에 대한 공격이나 비난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강성 이재명 지지층의 색출 공세는 더욱 거칠게 이어가며 수박 깨기 운동본부 회원들의 퍼포먼스에 민주당 내홍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듯하다 물론 친명계에서 이재명 아니면 대안도 없고 대표직 사퇴 요구도 당내 소수의견이며 옥중공천 거론하며 뚜벅뚜벅 걷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당연히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 내의 갈등이 격해질수록 민생을 방치하고 야당 말살에 몰두하는 정권을 견제할 동력이 약해지며 이럴 때 가장 미소 짓고 있을 이들이 누구인지 상상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며 강성 지지층의 민주당 내홍에 메시지를 내보이나 강성지지층의 민주당내 비명계에 격노에 자신감을 되찾는 듯하다 내홍을 바라보다 민주당 내 은어들이 조직폭력배에 그것과 다르지 않음.. 2023. 3. 4. 황.영.웅 이재명 체포동의안 턱걸이 부결에 이탈표 색출의 내홍에 범법의 괴물의 삼켜버린 민주당의 민낯이 드려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기만과 선동에 재미를 붙인 강성지지자의 그루밍과 망각에 집단최면의 민주당을 숨기거나 감추지 않으면 폭주하는 듯하며 좌표 찍기와 문자폭탄으로 강성지지자들의 악랄한 폭거가 정의로 둔갑되고 색출이라는 격양된 단어까지 사용하며 강성지지자들의 분노가 민주당을 짓밟고 있다 또한 이경 상근부대인은 "개딸과 양아들님들에게"라는 구구절절한 제하의 글을 통해 대선 패배 통곡과 표결 결과에 속상함을 달랠 길 없는 마음에 술을 마셨다는 애절함으로 강성지지자들의 대동단결을 부추기며 이탈표에 대한 의원들의 배신에 격문의 소통으로 운을 떼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민주당이 강성의 부화뇌동하여 "검사 독.. 2023. 3. 2. 한.일.관.계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드러낸 "협력 파트너"로 일본을 규정하며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거듭 드러낸 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불붙고 있다 1일 서울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104주년 3.1절 기념사에 "3.1 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 국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협력 파트너로 변했다"고 한 것인데 어쩜 식민지을 겪으며 역사에 뚫고 온 국민의 고초가 지워지기는커녕 치유도 안된 상흔을 정권마다 한일관계의 개선과 대립 드러낼 때마다 임시방편의 미봉책이었으며 더 복잡하고 더욱 어려운 문제가 된 것이 아닐까 결국 일시적 개선이 더 골 깊은 대립을 만들고 대책도 없는 갈등의 대립이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이러지도.. 2023. 3. 2. 망.상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 수서경찰서 앞, 네 사람이 국정원. 경찰 합동 수사팀 수사관들에게 사지가 붙들려 끌려 나갔다 한 사람은 외투에 양말도 신지 못한 채 포대 자루처럼 질질 끌려 나가 차량에 태워졌고 그의 가족은 연신 "안된다"라고 소리치며 보닛에 드러누웠다 한 여성은 강제로 끌어내는 수사관들 완력에 의해 양팔에 피멍이 선명하게 뱄다 "국정원 간첩단 조작 사건 저열... 헌법상 권리 무력화"라는 오마이뉴스 27일 자 기사를 읽는 순간 뭐지? 이거 언제적 기사야 하는 당황에 다시 차근차근 읽어 내려가 보았다 지난해 11월 부터 언론이 "창원간첩단"라 옮겨 적은 기사에 대한 것이며 피의자 4명이 겪은 고초와 수사 진술거부권의 헌법상 권리가 무시되며 국정원이 불법적이고 날조된 증거로 간첩 조작 사건을 .. 2023. 3. 1.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0 다음